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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으로 유명해진 임영웅의 미담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임영웅의 많은 선행에서도 이번 미담은 치료비를 대납해 주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임영웅의 한 팬이라고 밝힌 이는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
임영웅 미담 치료비는 전액 대납
미담의 이야기는 이렇다.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임영웅 단독 콘서트에서 80대 팬이 건강상의 문제로 갑자기 쓰러지게 되었다. 80대 팬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했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하게 이송됐다. 이 팬은 적당한 치료를 받은 이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이때 병원에 동행한 임영웅 측 관계자가 진료비 10만 원을 대납했고, 해당 소속사는 이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임영웅 미담 다른 이야기
임영웅의 선행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억대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본인의 생일에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억대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본인의 생일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 이재민을 위해 다양한 온정을 나눈 것으로도 유명하다. 총기부액은 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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